Probe the internet. 여러 프로브에서 ICMP · TCP · HTTP · DNS · MTR 테스트를 한 번에 실행하고, 지연 시간(latency)·손실률(loss)·라우팅 경로가 프로브별로 실시간 스트리밍되는 것을 직접 확인하세요.
그동안 PacketStream 내부에서만 사용하던 네트워크 프로빙 도구 PacketStream Pulse를 이제 외부에도 공개합니다. 누구나 한국 프로브에 손쉽게 접근해 네트워크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PacketStream Pulse란?
Pulse는 다수의 프로브에서 동시에 네트워크 테스트를 실행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는 도구입니다. 단일 지점에서 보는 ping과 달리, 여러 위치·여러 통신사 관점에서 목적지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여러 프로브에서 동시 측정
- 지연·손실·경로를 프로브별 실시간 스트리밍
- ICMP · TCP · HTTP · DNS · MTR 등 다양한 테스트 유형 지원
내부 모니터링에서 시작된 도구
Pulse는 마케팅을 위해 급조한 도구가 아닙니다. PacketStream이 실제 운영 인프라의 업타임 모니터링과 라우팅 경로 최적화를 위해 내부적으로 구축하고 매일 사용해 온 도구입니다.
글로벌 백본과 한국 주요 통신사 구간의 품질을 상시 관측하고, 경로 이상이나 지연 상승을 조기에 감지하며, 라우팅을 지속적으로 튜닝하는 데 활용되어 왔습니다. 즉, 실전 운영에서 이미 검증된 도구입니다.
한국 통신사별 레이턴시, 마땅히 측정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한국에서 각 통신사(ISP)별 레이턴시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공개 서비스는 사실상 없었습니다. "우리 서버가 KT에서는 빠른데 LG에서는 느리다"와 같은 문제를 외부 사용자가 객관적으로 진단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게임 서버, 실시간 서비스, VPN처럼 통신사별 경로 품질이 체감 성능을 좌우하는 워크로드에서는 이 공백이 특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한국 4대 통신사 프로브 인프라
PacketStream은 한국 주요 통신사 — KT, SK, LG U+, 그리고 LG U+ 가정용 회선 — 총 4개 지점 모두에서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프로브 인프라를 직접 구축했습니다.
백본망뿐 아니라 실제 가정용 회선 관점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가 실제로 경험하는 경로 품질에 가깝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인프라는 그동안 PacketStream의 내부 업타임 모니터링과 경로 최적화에 사용되어 왔으며, 이제 그 일부를 외부에도 개방합니다.
무엇을 테스트할 수 있나
Pulse는 목적에 따라 다섯 가지 테스트 유형을 제공합니다.
- ICMP — Echo 왕복 지연과 손실률 측정
- TCP — 특정 포트로의 핸드셰이크 도달성 확인
- HTTP — 요청 단계별 타이밍 분석
- DNS — 리졸버 쿼리 응답과 레코드 확인
- MTR — 홉(hop)별 경로 및 구간별 지연 분석
각 테스트는 선택한 프로브에서 동시에 실행되며, 결과는 프로브별로 실시간 스트리밍됩니다.
이제 누구나, 무료로
PacketStream Pulse는 무료로 공개됩니다. 대상 호스트와 프로브를 선택하고 테스트를 실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도구는 Cloudflare Turnstile로 보호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그리고 남용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내부에서만 누리던 이점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누리기를 바랍니다. 한국 네트워크를 다루는 개발자, 게임·호스팅 사업자, 그리고 통신사별 품질이 궁금한 누구에게나 Pulse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금 바로 PacketStream Pulse에서 사용해보세요.